성희롱 #성폭력 #2차피해 #고위공직자 #피해자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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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직 성희롱에 우는 비서들카테고리 없음 2020. 7. 11. 16:35
"00씨는 다리가 참 이쁘네" 고위직 성희롱에 우는 비서들 (서울=연합뉴스) 2018년 3월 5일, 안희정 당시 충남지사가 자신의 수행비서를 8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성폭행 및 성추행했다는 충격적인 사건이 밝혀졌다. 그는 지위를 이용해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작년 9월 대법원은 안 전 지사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확정했다. 고개 숙인 안희정 사진 / 김인철 기자 2018.3.28 지난 4월에는 부산시청 여직원 B씨가 오거돈 당시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 오 시장은 시장직을 사퇴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그를 제명했다. 광고 오거돈 전 부산시장 사퇴 2020.04.29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이 연루된 성추문 의혹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전직 비서 A씨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