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소방대원 #감천터널 #김천소방서 #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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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소방 대원 이윤진은 헐크인가?카테고리 없음 2020. 6. 6. 20:53
터널사고 막은 김천 헐크, 그를 도운 3人 누구십니까? 시민과 소방대원이 몸으로 차량을 막아 의식 잃은 운전자를 구출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북소방본부는 2일 김천소방서 소속 이윤진 소방대원과 시민 3명이 30대 운전자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19일 오후 5시쯤 경북 김천의 감천터널을 지나다 경련을 느끼고 의식을 잃었다. A씨의 차량은 편도 2차선 터널 안에서 10여초간 차선을 넘나들고 벽에 부딪히며 느린 속도로 수십 m를 움직였다. 당시 야간 근무를 위해 출근 중이던 이윤진 소방대원은 A씨의 차량을 뒤따라가다 이상 상황을 목격한 뒤 차선을 추월해 A씨 차량 앞에 정차했다. 이후 온 몸으로 A씨 차량의 전진을 막으려 했다. 당시 상황을 기록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이 소방대원이 온..